안녕하세요.
우선 지역별고용조사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사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 응답해 주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보호) 및 제34조(통계종사자 등의 의무)에 의해 철저히 보호를 받으며, 통계청에서는 조사된 개인정보를 통계법과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암호화 하여 철저히 보호하고, 일반 인터넷망과 분리된 DB서버에 보관하여 외부인들의 접근을 원천차단 하는 등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 고용조사는 조사기준일 현재(4월 15일, 10월 15일) 해당 주소지에 상주하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하므로 전출하는 경우 조사대상에서 제외 되며, 해당 주소지로 새로이 전입해온 가구가 조사대상가구로 대체됩니다.
불편을 초래한 방문안내문 배부 방법, 필수품 지급 방안 등 조사방법 개선에 대한 적극적 검토와 조사원 교육에 만전을 기하여 향후 조사에 따른 응답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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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장님...
작년 10월 처음이자 마지막 설문조사인줄알고 근무시간 쪼개가며 성실히 답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또 처음보는 통계법 제26조 , 제 32조 를 명시하시며 설문 답 안하면 벌금 내용까지 있네요..
친절히도 저희집 부재중인거 남들한테 광고라도 하시듯 대문짝만한 종이를 손잡이에 붙여놓고 가셨네요..
27일 24시까지 인터넷 조사 창 열린다고 메모 남겨 놓으셨길래
질문의 답을 했는데.... 작년 내용이랑 전혀 다른게 없네요...
이 설문의 내용으로 어떤 통계를 내시며 저희는 이 설문지에 답을 함으로써 어떤 이익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상품권 5천원? 매번 똑같은 설문으로 답을 해도 무슨 도움이 되실까 의문입니다....
성실응답의무 조항은 있는데 개인 신상 정보 동의에 대한 문의는 없으시네요...
상품권 5천원에 저희 개인 신상을 파는것같은 느낌입니다...
상품권도 우편으로 발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근무하고 있는데 본인아니면 전달이 안된다는 이유로 근무시간에 나올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님 어디 맡겨둔다고 아는데 없냐고 하시는데 왜 궂이 제가 설문조사 응하고도
모르는 분한테 불편하게 제 물건 맡겨달라고 해야하고 마음 불편해 해야하는지요...
상품권 지급을 위해 또 설문조사원께서는 집집마다 돌아다니셔야 하는데 그것도 어찌보면
불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모바일로도 상품권 지급이 되지 아니한지요.....
뭔가 강제성이 아닌 자발적으로 설문조사에 참석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문 조사 내용또한 (개인 신상 정보 및 질의 내용) 차후에는 개선 되어 저희 개인 정보에 대해
안심이 되었음 합니다..
이사가게 되면 자동으로 이사간 곳으로 우편이 오는지요?
아님 이사 간것도 신고 해야 하는지요?.....
2022년 까지.. 앞으로 설문 응답 의무적으로 8회나 더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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